1. 옛날부터 이어져 오는 진리 중에 하나는 부익부빈익빈이다.
세계 1위 패권국가인 미국은 전세계 경제의 중심지이다. 국가 중에 가장 부자나라라고 하면 누구나 미국을 첫 번째롤 꼽을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더 다양한 국가의 더 많은 사람들이 미국주식에 접근하기 용이해지고 그럴수록 미국에 더 많은 돈이 몰린다.
S&P500의 경우 2011년 1,000대에 머무르다 2021년에 들어선 4,000을 돌파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50% 오르는 동안 S&P500은 320%가 상승한 것이다
결국 주가는 돈 몰려야 오를 수 있다. 한국주식에 돈이 더 많이 몰릴가? 미국주식에 더 많은 돈이 몰릴까?
2.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성장 가능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페이스북).. 전 세계 혁신을 이끄는 IT, AI, 반도체 강국이다. 애플의 연평균 성장률은 15%이고 테슬라는 30%, 마이크로소프는 20%이다.
3. 안정적인 주식 수익률
다른 나라들에 비하여 미국의 주식 수익률은 월등히 높다
미국은 10%이고 유럽은 5%, 아시아 국가는 6%대이다.
4. 화폐가치 속도의 빠른 하락
대양적완화시대이다. 그만큼 화폐의 가치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레버리지를 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화폐가치의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 세계 1등인 미국주식에 투자해야할 이유로 충분하다
5. 환율 차이로 인한 수익
미국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달러를 이용해야 한다. 달러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환율차익까지 부수익으로 얻을 수 있다.
6. 투명한 정보 이용
미국 기업들의 제무재표, 정보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 투자자들이 공정한 투자를 하기 용이하다.
7. 창립자와 대표, 전문경영인의 능력
주식을 투자하려면 그 기업을 이끄는 1인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국 글로벌 시총 상위 기업의 CEO이자 창립자 1인자들이 아직 건재하다. 메타의 마크 저크버그,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애플의 CEO인 팀 쿡, 구글의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테슬라의 창업자이자 1인자인 일론 머스크,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아직 건재하다. 삼성의 경우 지금 계속 경쟁력을 잃어가는 경우와 대비된다. 세습 경영을 하는 우리나라는 검증된 사람이 기업을 이끌지 못 하는 경우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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